사회 >

[신종코로나] 안양시 개인택시 1865대 방역

최대호 안양시장 1일 재난대책본부 회의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1일 재난대책본부 회의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주말 동안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이날 회의에서 7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석수동 자연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시민 안전을 위해 추가 조치에 더욱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안양시는 관내 49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5개 업체 97명을 투입해 2일 오전 9시부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은 2일 중 방역을 모두 완료하고 가정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이 개원하기 전인 3일 오전 9시 이전까지 방역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관내 개인택시 1865대에 대해서도 1일부터 4일까지도 방역을 실시하며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300개를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있다.


안양시 1일 관내 택시 방역.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1일 관내 택시 방역.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2일 관내 어린이집 방역.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2일 관내 어린이집 방역. 사진제공=안양시

이밖에도 중국인 식당 종사자 및 기업체 근로자, 요양원 간병인, 관광객 그리고 중국을 거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을 전수 조사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일정 규모 이상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운영을 중지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단의 조치들을 동원하고 있으니 시민께서는 시를 믿고 안심하시고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