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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스업체서 폭발 이어 화재…1명 화상

2일 새벽 4시 21분께 폭발로 불이난 울산 남구 성암동에 위치한 가스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피엠코리아에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2일 새벽 4시 21분께 폭발로 불이난 울산 남구 성암동에 위치한 가스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피엠코리아에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일 새벽 4시 21분께 울산 남구 성암동에 위치한 가스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피엠코리아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얼굴과 복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과 설비가 일부 불에 타 2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버슘머트리얼즈피엠코리아는 전자 재료용 특수가스와 케미컬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서는 미국에서 수입한 순도100% 삼불화질소(NF3)를 빈 저장 탱크로 소분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불화질소는 암모니아와 불소를 사용해 만든 비인화성 기체로 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장치의 세정 작업에 사용된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