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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수원서 전국 14·15번째 환자 발생…경기도 총 5명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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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평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4번째, 15번째 확진자가 경기도에서 발생하면서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9일 경기도가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에 따르면 전국 14번째이자 경기도 4번째 확진자는 부천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40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전국 12번째 확진환자인 중국인 여행가이드의 아내로,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15번째이자 경기도 5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거주 43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20일 전국 4번째 확진자(55·평택)와 우한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능동 감시 대상자였다.

이 남성은 현재 국군 수도병원에 격리돼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고양시에서 경기도 첫 확진자이자 전국 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54세 남성인 이 환자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설을 앞두고 고양시 본가를 찾았다 26일 확진돼 고양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에서 14·15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사실을 SNS를 통해 알리고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