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천안상록리조트, 화성·남원·김해상록골프장, 수안보상록호텔 등 5개 복지시설, 95개 건축물이다.
이번 맞춤형 안전점검은 ▲봄철 해빙기, 산불예방 ▲여름철 우기, 식중독, 물놀이 안전 ▲가을철 풍수해, 산불예방 ▲겨울철 동절기, 화재예방 등으로 계절별 안전취약분야를 고려해 실시하고 안전관리담당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 숙박시설, 물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관할소방서와 합동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취약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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