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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날씨] 입춘한파 아침 영하 10도 뚝…오후 일부지역 눈

2020.1.14/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2020.1.14/뉴스1 © News1 홍성우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이자 화요일인 4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할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4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눈이 온다고 3일 예보했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 서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 독도에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 3~10도(평년 2~8도)로 예측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4도 Δ춘천 -9도 Δ강릉 -2도 Δ대전 -5도 Δ대구 -4도 Δ부산 -1도 Δ전주 -4도 Δ광주 -4도 Δ제주 3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5도 Δ춘천 4도 Δ강릉 7도 Δ대전 6도 Δ대구 7도 Δ부산 10도 Δ전주 7도 Δ광주 8도 Δ제주 8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좋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고,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의 4일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며 "특히 5일 아침 기온은 4일보다도 5도 이상 더 떨어지고 체감온도도 더욱 낮에 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