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엑스원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지난 2일 김요한은 인스타그램에 엑스원 멤버 이한결, 남도현, 조승연, 손동표, 이은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이한결과 남도현의 팬미팅에서 찍은 것으로, 김요한은 "둘 다 고생했고 수고했고 너무 멋지다. 한결아 애교 잘 봤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1월6일 해체한 엑스원 멤버들이다. 해체 이후 개별 활동을 시작한 후에도 서로의 공연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팬들은 해체 이후 오랜만에 보는 엑스원 단체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한결 남도현의 팬미팅을 비롯해 이들 모두 개별 활동을 시작했다.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2020'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승우와 김우석도 개인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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