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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따뜻한 날씨에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이른 북상 시작

지난 2일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의 재두루미 무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올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의 재두루미 무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올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 재두루미 무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올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 재두루미 무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올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비상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가창오리가 비상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청둥오리가 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청둥오리가 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큰고니가 고향 채비를 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큰고니가 고향 채비를 하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의 재두루미 무리가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먹이를 먹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의 재두루미 무리가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먹이를 먹고 있다.(최종수 생태작가 제공).2020.2.3./뉴스1 © News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주남저수지를 찾아왔던 겨울철새들이 입춘(立春) 앞두고 고향으로 북상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수십 마리 재두루미 무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날아올라 북쪽으로 이동했다. 역대 가장 따뜻한 기온을 보인 올 겨울 주남저수지를 찾은 겨울철새들이 일찍 북상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겨울 1만5000마리가 찾아온 가창오리는 대부분 북상을 했고 일부 무리만 남아 있다. 큰고니는 저수지 가운데 무리를 지어 깃털을 손질하며 장거리 비행을 대비하고 있다.

백양들녘에 남아 있는 재두루미들은 긴 여행을 대비해 열심히 배를 채우고 있다. 빨리 찾아온 봄 날씨 탓에 겨울철새들이 빠른 북상을 시작한 것이다.

재두루미, 가창오리, 큰고니를 비롯해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지난해에 찾아오면서 주남저수지를 찾아오는 관광객 수도 부쩍 늘었다.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2년 전 창원시에서 저수지내 연 군락을 제거해 월동환경이 좋아 지면서 겨울철새 개체수가 늘어났다.

철새먹이주기도 철새들의 월동환경 개선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창원시의 체계적인 주남저수지 관리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