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주군,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특허출원

뉴스1

입력 2020.02.03 14:05

수정 2020.02.03 14:05

울주군은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의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 두동면과 두서면에 각각 특화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News1
울주군은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의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 두동면과 두서면에 각각 특화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의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울주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는 Δ생활편의시설을 집적시켜 주변 인구를 유입을 시도하는 구성 Δ커뮤니티센터에서 특화 직업교육 통한 주민 역량 강화로 지역소득 사업을 개발하는 구성 Δ광장공간을 프리마켓으로 조성해 정주민과 방문객이 교류하는 구성 Δ거주민 대상 교육, 지역소득 사업 개발 연계 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중심으로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향후 본 특허출원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공타운하우스가 전국적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특허출원 및 저작권 등록 내용을 두동면 이전지구 및 두서면 인보지구 공공타운하우스에 우선 적용해 차별화를 통한 공공성이 강화된 독창적인 특화 도시를 2022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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