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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스텔스 전투기 운영 부대,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

공군, 오늘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 개최 F-35A 조종 제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수상 공중급유기 조종하는 261공중급유비행대대도 선정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원인철(왼쪽) 공군참모총장이 3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 참석해 전투력 발전 부문을 수상한 제151전투비행대대의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본부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원인철(왼쪽) 공군참모총장이 3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 참석해 전투력 발전 부문을 수상한 제151전투비행대대의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본부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우리 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운영하는 부대가 지난해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공군은 3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공군 발전에 기여하고 공군의 위상을 드높인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열었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공군을 빛낸 인물' 상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로 공군의 핵심 가치인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를 구현해 온 개인과 단체에 주어진다.

전투력 발전 부문에서는 제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가 수상했다.

151대대는 F-35A를 운영하며 전력화에 기여했다. 이들은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9'에서 공중분열, 항공기 전시 등 행사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261대대는 KC-330 공중급유기 전력화를 통해 공군의 원거리 작전능력과 작전임무 가능 시간을 향상시켰다.

조직운영 발전 부문에서는 전군 최초로 2019년 국가품질경영상을 받고, '전국 품질분임조 경연대회'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2개의 금상을 수상(2019년 금상 4개)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군수사령부 군수발전과가 수상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본부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본부 제공) 2020.02.03. photo@newsis.com
신지식·정보화 부문에서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팀 중 유일하게 현역 군인으로 참가해 'IT네트워크 시스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17전투비행단 김이섭 하사가 수상했다.

희생·봉사 부문은 HH-60, HH-47D 등 탐색구조헬기를 운용하는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가 수상했다. 6전대는 지난해 제주도와 군산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에 투입돼 적시에 탐색구조 임무를 수행했다. 또 전국에서 발생하는 산불진화 임무완수에 앞장섰다.

체육·문화 부문에서는 공군 군악대가 수상했다. 공군 군악대는 지난해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행사들을 지원하고 음악회 등 공연을 개최했다. 또 제8회 벨기에 국제군악제에 참가했다.

협력 부문 상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는 공역실무위원회 주관 부서로 군 훈련공역을 확보하는 데 협력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군의 4차 산업혁명 추진정책 발전을 위한 자문과 공군 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확산에 협력했다.

특별 부문에서는 심층연구를 통해 미래 공군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군의 정체성을 재정립한 '에어 포스 퀀텀(Air Force QUANTUM) 5.0'과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식 행사와 최용덕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 항공우주 전투발전단이 각각 수상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공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 진력해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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