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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유나종·강찬원 의원, 민주당 복당 신청

뉴스1

입력 2020.02.03 18:40

수정 2020.02.03 18:40

유나종 영암군의회 부의장(왼쪽)과 강찬원 영암군의원© 뉴스1
유나종 영암군의회 부의장(왼쪽)과 강찬원 영암군의원©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영암군의회 유나종 부의장(민주평화당)과 강찬원 의원(무소속)이 복당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유 부의장과 강 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통해 "21대 총선에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복당을 희망한다"며 복당을 신청했다.

전남도당은 조만간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소집해 복당 허용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두 의원이 복당할 경우 영암군의회는 군의원 8명 중 6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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