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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5in1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 출시

뉴스1

입력 2020.02.04 10:01

수정 2020.02.04 10:01

'에그머니나'(신일 제공)
'에그머니나'(신일 제공)


신일, 5in1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 출시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생활에 편리한 5가지 기능을 함께 담은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SUH-PJG330)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그머니나'는 Δ가습기 Δ블루투스 스피커 Δ무드등 Δ아로마 디퓨져 Δ휘산기 등 5가지 기능을 담은 5in1 제품이다.

가격은 쿠팡·티몬 등 온라인 최저가 기준 5만4300원대다. 소비전력은 4와트(W), 수조용량은 330밀리리터(㎖), 무게는 330그램(g)이다. 가습시간은 강(强)으로 할 경우 약 9시간, 약(弱)으로 할 경우 약 13시간이다.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 기능을 장착해 풍부한 가습량·저전력·저소음을 자랑한다.
또 가습기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 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져 디퓨져와 같은 방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휘산액을 넣으면 휘산기(揮散機)로도 활용 가능하며, 항균 물질을 공기 중으로 분사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또 '소리야'(Soriya) 애플리캐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블루투스로 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음악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그머니나'는 7가지 색상의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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