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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종 코로나' 방역·대비 강화한다

방역본부→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대책회의
[산청=뉴시스] 산청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
[산청=뉴시스] 산청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전방위적인 대처에 나섰다.

군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방역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재난관리책임기관을 포함한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재난방역업무지원, 감염 확산방지업무 수행 등 바이러스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 감염증 추가확산 등 유사시를 대비해 격리시설 등을 미리 확보하고 직원 상황 근무, 비축물자 사전확보, 선별 진료시설 설치 등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팽현일 부군수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며 “인력·시설·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눈·코·입 손대지 않기, 소매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신종코로나로 의심되는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민간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산청군 보건의료원(970-7531~7534)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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