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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 기업에 1000억 특별지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1월30일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 영업부 직원들이 마스크를 쓴채 업무를 보고 있다. 대구은행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대부분의 영업점 직원에게 근무시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2020.1.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 1월30일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 영업부 직원들이 마스크를 쓴채 업무를 보고 있다. 대구은행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대부분의 영업점 직원에게 근무시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2020.1.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DGB대구은행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1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발생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해외의 확진 발생지역과 수출입 거래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감염증 확진 발생 이외 지역도 숙박·음식업, 예술·스포츠 등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도소매업, 보건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의 업체 중 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측은 "피해 기업을 방문해 신속한 심사에 나설 예정이며,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대출상환이 어려운 기업에는 상환을 유예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