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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 소득사업 본격 착수···올해 1467억원 투입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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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가 ‘산 좋은 강원도 실현’을 위해 산림소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강원도는 올해 1467억원을 투입해 신 산림정책 기반구축, 산림소득기반 산림 산업화, 숨·쉼이 있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산림자원순환경제 확산 및 녹색 휴식공간 확충, 산악관광 거점 및 귀산촌인 정주 인프라 구축 등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신 산림정책 기반구축 사업으로 임업인의 생활밀착형 규제사항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관한 기초 정보를 조사·등록, 체계적인 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림소득기반 산림 산업화를 위해 185억원을 투자해 단기소득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정임산물 이용을 증진하는 임산물생산단지 규모화, 생산유통기반시설 조성, 유통구조개선 사업 등 6개 분야 14개 사업에 106억원을 투입한다.

또 211억원을 투입해 1인 가구, 고령사회 진입 등에 따른 힐링에 대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숨·쉼이 있는 산림복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자원순환경제 확산 등을 위해서는 902억원을 투입, 산림 여건 변화에 대응한 양묘, 조림, 숲가꾸기 등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강원도 자원으로 육성한다.

특히 대관령·태백 매봉산을 국내 산악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귀산촌인 정주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화천지역에 조성할 방침이다.

이만희 녹색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인에게는 소득 극대화를, 도민들에게는 산림복지를, 국민들에게는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자원을 생태·환경적으로 제기능을 최적 발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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