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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체결..기대주 타바타나킷, 김유빈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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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정우. /사진=하나금융그룹
[파이낸셜뉴스]작년 SK텔레콤 우승자 함정우(26)가 하나금융그룹에 새둥지를 틀었다.

하나금융그룹은 4일 함정우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후보인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 KLPGA투어 유망주 김유빈(21)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가세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기존 LPGA투어 소속의 이민지, 노예림, 앨리슨 리, KLPGA투어 허윤경과 수이샹, 그리고 KPGA코리안투어 박상현, 박배종, 이승민 등과 함께 총 11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함정우는 작년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3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풀 시드도 보유하고 있어 올 시즌에는 현해탄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작년 5월에 프로에 데뷔한 타바타나킷은 2016년에 미국 3대 주요랭킹(폴로 골프랭킹, 골프위크 걸스 주니어랭킹, 주니어골프 스코어보드랭킹스)에서 모두1위를 차지한 기대주다. UCLA 재학시절에는 4승을 기록, 최우수 대학 신입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에 입상하며 베스트아마를 차지했다.

KLPGA투어 기대주 김유빈은 2016년 KLPGA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9년 KLPGA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풀시드를 확보했다. 현재 미국 샌디에고에서 동계 전지훈련중인 김유빈은 172Cm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임팩트 파워가 장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