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2% 늘고, 당기순이익 56% 줄어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9억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56% 줄었다. 또 지난해 영업이익은 319억원, 매출액은 1898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혈당 측정기 매출 확대와 함께 자회사 코애규센스의 혈액응고 제품의 매출 확대, 중국의 혈당 매출 증가가 전체적인 매출 볼륨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다만 이익단의 경우 2018년 대비 기고효과와 함께 코애규센스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올해의 경우 매출액 210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 7%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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