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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남 포항북부서장, 매주 화요일 직접 시민 만난다

뉴시스

입력 2020.02.04 17:01

수정 2020.02.04 17:01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정흥남 포항북부경찰서장이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찰서 민원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사진=포항북부경찰서 제공) 2020.02.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정흥남 포항북부경찰서장이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찰서 민원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사진=포항북부경찰서 제공) 2020.02.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정흥남 서장이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찰서 민원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서장은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직접 응대하며 경찰행정 절차에 불편함은 없는지, 주거지의 범죄에 대해 불안함은 없는지 등에 대해 청취했다.

정 서장은 이전 경주, 포항남부서장 재직 시에도 민원실에서 일일 근무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치안행정에 반영해 왔다.


정흥남 포항북부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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