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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매결연 중국 동천시에 마스크 9천개 지원

출향기업 톱텍서 기부한 나노 마스크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봉화군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천시로 마스크를 발송하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0.02.04 photo@newsis.com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봉화군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천시로 마스크를 발송하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2020.02.04 photo@newsis.com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동천시에 마스크 9000개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출향기업 ㈜톱텍(TOPTEC·대표 이재환)가 기부한 이 마스크는 지난 3일 동천시로 발송했다.

톱텍 자회사 레몬에서 생산한 첨단 나노섬유 성분의 초청정 마스크다.

1평방인치(2.54㎝×2.54㎝)에 수백만개의 기공을 갖는 구조이다.

먼지와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한 물질들이 호흡 시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높은 효율의 필터성을 갖추고 있다.

봉화군과 중국 섬서성 동천시는 1997년 6월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동천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마스크 외에도 방역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군은 동천시의 이같은 어려운 상황을 전해 듣고 적극적인 마스크 지원을 주선했다.

1992년 설립된 톱텍 그룹은 그동안 축적된 자동차 설비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2차 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