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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수학, 회원수 7만명 돌파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1 14:52

수정 2020.02.11 14:52

어린이가 웅진씽크빅 AI수학을 통해 학습목표와 난이도를 확인하고 있다.
어린이가 웅진씽크빅 AI수학을 통해 학습목표와 난이도를 확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AI수학’의 회원 수가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7만 명을 돌파, AI를 적용한 수학 단일과목으로 연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실시간 인공지능 학습분석솔루션과 누적된 500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개인의 체감 난이도, 오답률 등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은 반복 하지 않고, 실력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정과 문항을 찍어줘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AI학습 서비스는 스탠포드대학 박사 출신으로 구성된 실리콘벨리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국내 에듀테크 전문인력들이 공동 개발했다.
웅진씽크빅은 AI수학 외에도, AI독서케어, 웅진스마트올 등 다양한 AI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수학 과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더 높은 단계를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최적화 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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