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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세이브 '1년권' 런칭... 혜택 새롭게 강화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4 09:37

수정 2020.02.14 09:37

티몬, 슈퍼세이브 '1년권' 런칭... 혜택 새롭게 강화

티몬이 가입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의 1년권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기존에 있던 슈퍼세이브 30일권, 90일권에 더해 1년권을 추가했다. 1년권 가입 금액은 5만원이지만 구매 후 리뷰만 작성하면 2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가입비용은 3만원이나 다름없다. 1일 평균 이용료 약 82원으로 티몬에서 가장 알찬 쇼핑 혜택과 다양한 전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30일권은 1만원, 90일권은 2만원으로 장기권 가입시 더욱 저렴하게 슈퍼세이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년권 런칭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총 8일간 신규 1년권 가입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쿠폰,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3월 2일 일괄지급된다.

기존에 있던 슈퍼세이브 특별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구매할 때마다 돌려받는 2% 구매 적립을 비롯해 티몬데이와 퍼스트데이 전용 쿠폰, 전용 100원딜, 우선 고객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100초어택, 10분어택, 타임어택과 같이 압도적인 특가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타임 매장에서 슈퍼세이브 고객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매우 실속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슈퍼세이브의 혜택을 새롭게 변경했다"며 "장기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혜택을 즐길 수 있는 1년권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더 강력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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