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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시즌 맞아 바빠진 법무법인, 가상데이터룸 통한 강도 높은 보안환경 구축 요구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5 10:46

수정 2020.02.25 10:46

감사시즌 맞아 바빠진 법무법인, 가상데이터룸 통한 강도 높은 보안환경 구축 요구돼

시장 점유율 높이는 감사보고 업무 특화 기밀문서 공유 솔루션 AOS VDR

2017년 10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면 개정의 여파로 2020년부터 외부감사제도 대상 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감사 시즌을 앞둔 법무 및 세무법인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매년 1~2월은 기업결산, 감사 등으로 법무 및 세무법인이 가장 바쁜 시즌으로 손꼽힌다. 특히 관련법 개정으로 상장 법인의 내부회계 관리제도 인증 수준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되고 외부감사 의무가 부과되는 기업이 4,000여 곳이 추가되면서 재무 담당자는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한 강도 높은 내부문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리걸테크㈜는 감사보고 업무에 특화된 기밀문서 공유 솔루션 AOS VDR을 출시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추세다.

감사 적정 의견을 받기 위해서는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문제들을 감사인과 미리 긴밀하게 협의하고 충분한 자료를 제출하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회계법인, 경영진 간의 긴밀한 협력과 조정이 요구되는 만큼 가상데이터룸 AOS VDR을 통해 체계적으로 문서를 실시간 공유하고 협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무엇보다 기업의 기밀사항이 기업 외부로 공유되는 사안인 만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보안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상데이터룸 AOS VDR은 액세스 및 다운로드 제한, 워터마크, 캡처/프린트 방지, 2단계 인증과 IP접속제한 등 수준 높은 보안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마다 설정할 수 있는 세부 권한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밀 자료 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감사인이 필요한 문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과 문서 새로 업로드 된 문서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구독 기능을 통해 실시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참조하는 파일은 중요 폴더에 모아 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파일 열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 기능 지원으로 다수의 관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감사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이 외에도 종이문서를 스캔해 업로드하면 스캔된 문서 내의 텍스트 검색이 가능한 OCR 검색 기능, 문서 내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 검색 기능 등으로 손쉬운 업무 처리에도 기여한다.


리걸테크㈜ 영업본부 신규재 차장은 “AOS VDR은 직관적인 UI 설계로 누구나 교육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감사 업무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분화된 기술을 적용한 만큼 기업의 기밀 유지 및 감사업무 효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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