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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코로나 19 피해자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9 16:27

수정 2020.03.09 16:27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단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단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파이낸셜뉴스]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 사업자모임인 회장단은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을 위하여 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회장단은 “대구·경북 주민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신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빠른 시일 내 극복 할 수 있도록 모든 대중골프장 회원사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회는 전국 회원사들이 코로나 감염 예방에 사소한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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