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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구 고객센터 근무자들은 이날 오전까지 사전 예약된 업무 등을 마무리하고 오후부터는 순차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원활한 상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최근 일부 서비스에 대한 고객상담이 증가하면서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며 "회사는 상담사 연결 외에도 챗봇, 고객센터 앱, ARS 등 다양한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대기나 연결 시간이 없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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