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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원예분야 수출전문단지 2곳 '최우수' 선정

수국 등을 재배해 연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김양석 그린화훼법인 대표. /© 뉴스1
수국 등을 재배해 연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김양석 그린화훼법인 대표. /© 뉴스1


강진 탐진들농산물전문생산단지의 파프리카 생산. /© 뉴스1
강진 탐진들농산물전문생산단지의 파프리카 생산. /© 뉴스1

(강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강진 그린화훼농산물전문생산단지와 탐진들농산물전문생산단지 2개소가 최근 '2020년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해 1~2월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농산물생산단지의 운영실태 분석·평가를 통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선정된 단지는 수출물류비 5~7% 및 농가조직화교육비, 해외전문가 초청 컨설팅비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강진 그린화훼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8㏊의 시설면적에 수국, 꽃작약 등을 재배해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2009년부터 일본으로 생산량의 4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탐진들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15㏊의 첨단 유리온실에서 최고급 파프리카 생산으로 연평균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중이다.


또한 일본 등지로 생산량의 50% 이상(연 40억원)을 수출해 매년 우수단지로 지정됐다.

특히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2개 단지는 강진군을 대표하는 농업고소득 창출 생산단지로 지속적인 생산면적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 등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이 많지만, 수출전문단지 육성을 통해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과 경쟁력 강화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