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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2종,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6 10:02

수정 2020.03.16 10:02

화요25와 화요41 광주요그룹 제공
화요25와 화요41 광주요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요그룹은 화요25와 화요41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6도 미만 부문과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화요25는 전체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Best of 2020’에 선정됐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켰다.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유의 향이 있어 토닉이나 과일청, 타 리큐어 등을 넣어 칵테일을 제조하면 다양한 풍미를 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주류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와인·사케 부문에 약 600여개 브랜드가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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