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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4개 창업팀 선정

창업공간·창업자금 등 팀당 1000만~5000만원 차등지원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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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개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사회적기업가를 희망하는 팀이 지원해 서류심사, 심층면접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843개팀이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사회적 목적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 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출전팀 5개팀 중 4개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4개팀은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1000만원에서 5000여 만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는다.

창업아이템으로는 공공기관이나 일반 사기업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 사업들이다.


선정된 4개 팀의 주요 프로그램은 ▲후천적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크레파스어울림터팀) ▲청소년 채식 식단 제공(비건 당신을 위한 만찬팀) ▲재래시장 온라인쇼핑 입점에 필요한 디자인 업무 지원(젠트리팀) ▲어르신 턱받이 제작·판매를 통한 고령의 의류 제조 종사자 일자리 창출(마음을 잇는 재봉틀팀) 등이다.

최유진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향후 사회적기업 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육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월에도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사업에 선정돼 도내 최고 금액인 1억4000만원 규모의 지원비를 받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상설 판매 공간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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