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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다중이용 시설 종사 신천지 교인 모두 '음성'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 2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권익현 군수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1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 2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권익현 군수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다중이용 시설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 2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2월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13일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군민들의 불안 감소를 위해 관내 다중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신천지 교인 25명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에는 신천지 교인 총 156명(교육생 32명포함)이 있으며 이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소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지역과의 연관성은 없었으나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경우 확진자 발생시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가 크므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또 확진자가 발생했던 전주 신천지 교회 참석자 중 부안 관할 일부 신도를 타 보건소와 협업해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타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사례에 대응해 부안군 CCTV통합관제센터 소독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안지역에는 코로나19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니 군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안전하고 감염없는 부안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