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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중국인 유학생 176명 격리해제

천안 백석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무증상으로 나타나 격리해제됐다.© 뉴스1
천안 백석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무증상으로 나타나 격리해제됐다.©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중국에서 귀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중 관리를 받았던 천안지역 중국인 유학생 중 176명이 무증상으로 나타나 격리 해제됐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중국에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입국한 유학생은 총 222명이다. 이 중 먼저 입국한 유학생 176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뒤늦게 입국한 46명은 오는 29일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학교별로는 Δ백석(문화)대 47명 Δ호서대(천안캠퍼스) 39명 Δ상명대 37명 Δ남서울대 34명 Δ단국대 12명 Δ한국기술교육대 5명 Δ공주대와 나사렛대는 각 1명씩이다.

천안시와 이들 대학들은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긴밀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며, 1일 1회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등 유학생들을 계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심해용 천안시 교육청소년 과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각 대학들과 외국 유학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