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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JBJ95 켄타 "하늘에 계신 엄마 위해 최선 다할 것"

뉴스1

입력 2020.03.16 14:00

수정 2020.03.16 14:00

켄타 인스타그램 © 뉴스1
켄타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JBJ95 타카다 켄타(25)가 엄마를 향한 애정과 함께, 모친상에 위로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켄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켄타입니다. 지난 3월9일에 저희 엄마가 하늘에 가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기도해주셔서 엄마가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팬분들 관계자분들 저를 위로해주시고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팬분들이 기도 해주신 것을 엄마도 기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하늘에서 보고 계시는 엄마를 위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켄타가 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 써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켄타는 지난 9일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켄타는 10일 새벽 일본으로 출국해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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