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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문가영과 신경전···'그 남자의 기억법'서 카메오

뉴시스

입력 2020.03.16 14:01

수정 2020.03.16 14:01

[서울=뉴시스] 유라(위), 문가영(사진=MBC 제공)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라(위), 문가영(사진=MBC 제공)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한다.

MBC TV 새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16일 공개한 스틸컷 속 유라는 문가영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주연인 유라는 문가영을 견제하기 위해 의상을 바꿔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어떤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샀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한 이슈 메이커 '여하진'(문가영 분)의 로맨스다.


유라는 첫 회에 안하무인 톱스타 '고유라'로 카메오 출연한다.
얄미운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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