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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초대 공수처장 적임자 추천해달라"..회원들에 공문

변협 "초대 공수처장 적임자 추천해달라"..회원들에 공문

[파이낸셜뉴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전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출범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이끌 초대 공수처장 적임자를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이날 이메일로 전국 변호사들에게 '공수처장 후보 적임자 추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변협은 공문에서 "부정부패를 엄정하게 수사하고, 청렴성과 공정성이 투철하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행정능력을 갖춘 초대 공수처장 후보를 인선해 향후 추천위원회에 추천하고자 한다"며 내달 1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 추천위원회는 법무부장관·법원행정처장·변협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가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가운데 1명을 지명한다.

공수처장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15년 이상 법조인 경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이며 정년은 65세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