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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덴마크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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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 대만 대회 모습. © 뉴스1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 대만 대회 모습. ©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

조정원 총재는 16일 "대회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준비에 힘을 보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대회에 대한 재논의는 없다. 무엇보다 대회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중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연맹과 대회 조직 위원회는 참가 신청한 사람들에 대해 참가비와 호텔 예약비를 전액 환불해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2014년 멕시코 대회까지 매년 개최하던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은 2016년 페루 대회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8년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