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을 이어간다.
LX는 16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그간의 농어촌상생 추진실적과 함께 올해의 세부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LX는 지난해와 같이 문화와 교육, 경제 3가지 분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유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적지원은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인적 봉사가 수반되는 활동은 하반기로 연기해 진행한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기금 출연으로 코로나19 로 인해 침체된 지역농어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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