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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재한, 여자친구 최송현 母 만나기로…"떨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부럽지' 이재한이 여자친구 최송현의 어머니를 만난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제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재한은 최송현과 만나기 시작했을 때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이재한은 "너랑 만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그 집에서 뭐라 안해?' 그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송현은 "오빠가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싫었다.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지지하고 응원해 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알게 된지 6~7주 만에 아버지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알렸다고. 최송현은 "아빠가 '그래. 축하한다' 하셨다. 그래서 내가 이재한이고, 나이는 나보다 3살 많고, 스쿠버다이빙 강사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엄마 아빠도 당황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재한은 "부모님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거다. 내 딸이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고"라며 "솔직히 우리 만난 게 되게 짧은 시간에 이뤄진 거니까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라고 털어놨다.


최송현은 "근데 난 별로 이해시켜야 된다고 생각 안했어. 그 어떤 때보다 내 생각에 확고했다"고 밝혔고, 이재한은 "그래도 부모님은 이해시켜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얘기했다.

특히 최송현은 "아무튼 다음주에 만나잖아, 엄마를"이라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재한은 웃으며 "너무 좋아. 행복하네"라면서도 "떨리지"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