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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7 10:08

수정 2020.03.17 10:08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오는 19일까지, 파생결합증권 1종은 20일까지 총 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제44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87%(16개월), 85%(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5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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