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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강렬 레드립도 완벽 소화…청순+섹시 매력 공존

뉴스1

입력 2020.03.17 10:13

수정 2020.03.17 10:13

엘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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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은채의 주얼리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정은채는 최근 프랑스의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한 엘르 액세서리 4월호 커버 화보에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공개된 커버 컷은 정은채의 하얀 피부와 레드 드레스, 주얼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 정은채는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정은채는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대해 "시대 설정을 비롯해 다양한 요인 덕분에 신선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대본을 따라가며 연기하는 중이라 나 역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배우로서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중요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배우가 아닐 때의 내가 단단해야 배우로서 일할 때도 흔들림 없이 집중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은채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가리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예전보다 자신을 좀 더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채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 여성 총리인 구서령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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