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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ADAS '아이나비 Z3000플러스' 출시

뉴시스

입력 2020.03.17 10:19

수정 2020.03.17 10:1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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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의 가격은 ▲기본 32GB 36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 32GB 41만4000원이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1080 픽셀을 구현하는 고해상도로 높은 영상화질을 구현하며,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적용됐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기본 지원된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및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화면 픽셀을 보호하기 위한 '스크린세이버',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제품 사후 지원 부분도 강화했다. 제품 구입 후 기본 품질보증기간 1년에 무상 A/S 기간 2년을 더한 총 3년의 무상 A/S가 적용되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기능적으로 전후방 FHD 화질과 ADAS 기능은 물론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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