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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수선물 상승에 코스닥 오름세 전환…코스피 낙폭 1%로 축소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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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17일 장 중 코스피가 1% 넘게 내리며 17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영향을 받고 있지만 뉴욕 증시 지수선물이 상승하면서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14일)과 비교해 30.64포인트(1.79%) 떨어진 1684.22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195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1375억원, 58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4.42포인트(0.88%) 오른 508.9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7억원, 34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홀로 18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7원 오른 1239.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지수는 일제히 대폭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7.10포인트(12.93%) 폭락한 2만30188.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도 324.89포인트(11.98%) 밀린 2386.13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970.28포인트(12.32%) 내린 6904.59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리세션(침체)를 언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공포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