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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규 확진자, 한자릿수까지 감염차단 노력 절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양새롬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한자릿수가 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차단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7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는 신천지예수교(신천지)라는 주감염원과의 (싸움을) 마무리를 하고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감염원과 싸워야 하는 새 국면에 접어 들었다'며 "무력화된 역학조사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구군보건소에서 기초역학조사와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환자격리와 방역 등 예방조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자수를 앞지르고 수백명에 달하던 확진자수가 두자릿수로 떨어지며 희망적(인 상황이 됐다)"며 "그러나 노래방과 PC방,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시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한자릿수까지 가도록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통한 감염차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