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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미국 방문 62세 군산 여성 코로나19 확진…전북 8번째(1보)
뉴스1
입력 2020.03.17 11:08
수정 2020.03.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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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 군산에서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미국을 방문한 뒤 귀국한 군산시 거주(주소지 서울) 6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도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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