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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자가격리 해제 中 유학생들과 간담회

괴산 중원대학교가 코로나19에서 격리 해제된 중국인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중원대 제공)© 뉴스1
괴산 중원대학교가 코로나19에서 격리 해제된 중국인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중원대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격리 해제된 중국인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두년 총장, 비상대책위원 등이 참석해 2주간 불편한 생활을 한 중국인 유학생 13명을 격려했다. 학교는 준비한 선물을 주며 위로했다.

김두년 총장은 "격리기간 묵묵히 견딘 유학생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건강에 유의하고 유학생활을 이어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원대는 중국인 유학생 57명 중 13명이 입국했으며, 이들은 지난 16일 모두 격리에서 해제됐다. 18명은 현재 입국 대기상태다.

나머지 미출국자 19명과 교외 자체 자가격리자 7명은 매일 SNS와 전화로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외출 자제를 당부하며 예방수칙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