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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설운도→장윤정까지, 데뷔 후 첫 합숙 '리얼'

뉴스1

입력 2020.03.17 11:21

수정 2020.03.17 11:21

SBS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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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트롯신이 떴다'는 한 집에서 동고동락하게 된 트로트신들의 리얼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집에서 합숙 생활을 시작한 트로트신들은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아침 시간을 맞이했다. 특히 맏형 설운도와 '프로 보필러' 정용화가 아침밥을 해주겠다며 주방을 장악하자,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진성은 기대감 반, 불안감 반으로 이들을 지켜봤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트로트신들을 위한 모닝 밥상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설운도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트로트신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 중인 설운도가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인 '언박싱'을 선보인 것. "언박싱이 뭐냐? 언박싱?! 은박지냐?"며 생소해 하던 트로트신들도 예측불허 설운도표 언박싱 현장에 빠져들었다.
게다가 한국에선 보기 힘든 베트남의 '핫'한 아이템에 트로트신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모두를 놀라게 한 언박싱 물건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트로트신들의 좌충우돌 합숙 생활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생애 첫 '언박싱' 도전 현장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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