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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장에 김도준 치안감…20일 취임식

뉴시스

입력 2020.03.17 12:56

수정 2020.03.17 12:56

[목포=뉴시스] 신임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진=서해해경청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신임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진=서해해경청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신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김도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임명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도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제12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내정돼 오는 20일 취임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 청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해양경찰청 간부후보생 38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그 동안 해양경찰청 재정기획담당관, 포항해양경찰서장,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병로 전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차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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