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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도시 숲조성·관리로 지역가치 높인다”

전북 무주군이 ‘도시 숲’과 ‘가로수’ 조성·관리를 통해 도시경관을 살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무주군 제공)2020.3.17/뉴스1
전북 무주군이 ‘도시 숲’과 ‘가로수’ 조성·관리를 통해 도시경관을 살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무주군 제공)2020.3.17/뉴스1

(무주=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도시경관을 살리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도시 숲’과 ‘가로수 조성·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 숲은 무주읍 당산리 일원의 자투리 공간에 수국과 황금사철 등 소규모 관목과 꽃을 심어 조성할 예정이다. 가로수 조성사업은 구역을 나눠 이팝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한다.


또 무주읍 생활권내에 조성돼 있는 도시숲 관리를 위해 싸리재터널, 당산마을 앞 교차로 등 3곳에 심겨진 장송과 조형소나무 등 96주의 순치기와 전정작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6개 읍면 곳곳의 도로변 풀베기와 고사가로수 제거작업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를 가꾸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승준 산림휴양팀장은 “도시숲과 가로수 조성관리 사업은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자연생태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하지전정, 전지전정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경관과 환경, 그리고 건강을 모두 지키는 결실을 거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