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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버스정류장·공원 등 742곳 코로나19 방역

뉴시스

입력 2020.03.17 15:35

수정 2020.03.17 15:35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공원 방역 작업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공원 방역 작업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0일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 공동이용시설 742곳에서 방역과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공원 등 공동시설에 방역을 실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물청소차 68대와 환경미화원 250여명이 투입된다.


구는 지난 11일까지 시내, 공항, 마을버스정류장 둥 611곳에 대한 청소와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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