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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장애인 구역에 주차 안했어요"

뉴시스

입력 2020.03.17 16:16

수정 2020.03.17 16:16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 김신영이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주간아이돌은 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2018.04.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 김신영이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주간아이돌은 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2018.04.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장애인 구역 주차 의혹을 부인했다.

김신영은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전참시'를 보며 걱정해줬다"며 "주차 구역과 관련해 염려해줘서 사진을 올린다.
옆엔 경차 주차이고, 내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구역이었다. 걱정해준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경차 구역과 함께 파란색으로 바닥이 칠해진 일반 주차 구역이 담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 매니저는 차량을 파란색으로 칠해진 공간에 대기시켜 놓고 김신영을 마주했다.
방송 후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김신영이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김신영이 주차한 곳(사진=SNS) 2020.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신영이 주차한 곳(사진=SNS) 2020.03.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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