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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지수, 간신히 1만7천선 회복 마감..'日銀·연기금 투입'

달러당 엔은 106.65~66엔 형성
마스크를 쓴 여성이 17일 도쿄 닛케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AP뉴시스
마스크를 쓴 여성이 17일 도쿄 닛케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AP뉴시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닛케이 평균주가가 17일 간신히 1만7000엔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일본은행(BOJ)가 상장지수펀드(ETF)매입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더불어 연기금 매입 관측이 나돌면서 일시 매수세가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9.49엔(0.06%)오른 1만7011.53엔에 마감했다.

일본 정부의 주가부양책과 함께 연이은 폭락 사태에 매수 시기를 엿본 투자자들이 일부 움직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초반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7~8월까지 이어질 것이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타전되면서 1만7000엔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달러당 엔은 106.65~66엔에서 움직였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