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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생필품·간편식 매출 ‘껑충’

‘즉석국’ 판매 눈에띄게 늘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근무 비중이 늘면서 유통가의 생필품과 간편식 판매율이 크게 늘었다.

위메프는 지난 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인당 1회 결제 비용이 작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는 생활·주방(59%), 식품·건강(34%), 유아동·출산(26%) 순으로 신장률이 높았다.

편의점의 가정간편식(HMR) 판매율도 빠르게 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HMR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4%가 증가했다.


HMR 매출은 최근 몇년간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2018년과 2019년에는 전년대비 각각 67.2%, 60.3% 신장했다.

특히 올해는 즉석국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같은 기간 즉석국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5%, 2018년과 2019년 각각 전년대비 73.7%, 68.1% 늘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