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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시군번영회연합회 "플라이강원 긴급금융지원 대상 포함을"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플라이강원에 대한 정부의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호소했다.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 제공)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플라이강원에 대한 정부의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호소했다.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 제공)

(양양=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플라이강원에 대한 정부의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호소했다.

연합회는 17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에 있어 운항한 지 1개월 미만의 신생항공사를 대상으로 과거 경영실적을 반영해 실시하는 신용평가는 불합리하다"며 "신생항공사인 플라이강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부분 저비용항공사들이 국제선 취항 후 3~5년 사이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것을 준용하더라도 이제 막 국제선 운항 개시 후 한 달 만에 외부적 환경에 의해 운항을 중단한 플라이강원에게도 기회는 제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의 최초 국제선 노선인 양양-타이페이 초기 탑승률은 85%에 육박했다. 항공운송사업면허를 받은 신생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운항을 시작했다.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선 운휴, 비용 절감, 임직원 휴직·임금반납 등 자구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