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서 확진자 추가…美 필라델피아 유학 23세 여성(상보)

뉴스1

입력 2020.03.17 19:08

수정 2020.03.17 19:08

경기 성남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유학 중인 2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분당구보건소. (뉴스1DB)© 뉴스1
경기 성남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유학 중인 2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분당구보건소. (뉴스1DB)© 뉴스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는 17일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에 거주하는 23세 여성 유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6일 오후 공항에 도착했으며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2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3일 전 미국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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